먼치킨 웹툰 추천 TOP10 (3부) - 나혼자만레벨업같은웹툰

 

 

먼치킨웹툰 보다가 인생 마감하겠습니다.

먼치킨웹툰 3부가 돌아왔습니다.

20작품씩 리뷰를 올릴려고 합니다.

제목이 top10인건 그냥 어감이 좋아서 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작품들 요약정리감상평 올려놓겠습니다.

좋은 작품 찾아서 하루하루 즐거우시길 소망합니다.

유튜브로 오시면 참 별로인 제 목소리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ㅡ.ㅡ

 

툰킹

 

 

1. 갓오브블랙필드

갓 오브 블랙필드

'전쟁의신'이 학교로 돌아왔다.

 

전쟁의신이 학교로 돌아왔다 '갓오브블랙필드' 소개하겠습니다
특수용병부대 대장이자 전쟁의 신이라 불리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때보다 더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아군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게 왠걸 다시 깨어나보니, 대한민국의 최약체 고딩으로 환생하게 되었습니다. 
왕따를 당하면서 자살까지 시도해 4일간 혼수상태였던 고딩으로 환생한 주인공. 
전쟁의신답게 독보적이고 무지막지한 격투술로 자기를 괴롭혔던 일진들, 조폭들을 개박살내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개노빠꾸 상남자 주인공의 학창생활이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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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 먼치킨 회귀물 작품되겠습니다. 
역동감 넘치는 작화, 독보적인 액션씬, 이쁜 여주인공들, 거기에 알콩달콩한 로맨스까지 별점이 아깝지 않네요. 
특히 목숨이 오가는 치열한 전장에서 용병대장을 역임하며 길러낸 격투술과 전투술, 그걸로 일진들을 일당백 참교육하는 장면이 과연 압권입니다. 
독자들반응으로는 역시 재밌다, 소설보다는 못하다, 유치하다, 액션씬이 죽여준다 등등이 되겠습니다. 
꽤 재밌게 본 작품이라 앞으로 쭈욱 정주행할 예정입니다.

 

 

 

2. 더 라이브

더 라이브

사고로 잃은 아내와 딸을 다시 보게 해준다고?
미래의 자신이 보낸 일기, 그리고 이어지는 판타지로의 여정. '더 라이브'

아내와 딿을 잃고 절망속에 살던 주인공이 있습니다.

매일 일기를 적으며 아내를 그리던 어느 날, 미래의 자신이 보낸 일기장이 전해지게 되는데요.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나는 방법이 있다며 판타지 세계로 곧 진입할 것임을 예견하는 일기장, 곧 들어맞으며 몬스터가 들끓는 이면세계로 끌려가게 됩니다. 

가족을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폭풍레벨업을 하는 주인공,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참고삼아 당면한 모든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기 시작하는데요.

무엇이든 단 한 가지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성배', 과연 이를 찾아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가장의 고속성장 먼치킨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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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독자시점의 향기가 풍겨오는 퓨전판타지 웹툰 되겠습니다. 

적당히 빠른 성장속도에 10점
간단한 세계관과 크게 군더거기 없는 진행속도에 또 10점 
초반 높은 몰입도에 또한 10점 등 
일단 텍스트를 통해 미래를 아는 것, 주인공이 회사원이었다가 끌려온 것, 주인공 성품이 착한 것 등 전독시 주인공 김독자의 냄새가 많이 나서 반갑게 봤습니다. 

작화도 이냥저냥 평범하구요, 보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독자들 반응을 종합하면 대체로 불호보다는 호가 더 많은 편입니다. 특히 전개속도와 초반의 몰입감에 높은 점수를 주는 독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전독시나, 두번사는랭크를 재밌게 본 분이라면 꽤 괜찮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3. 신마경천기

신마경천기

환생한 창술지존의 이야기

 

환생한 창술지존의 이야기 '신마경천기' 소개하겠습니다.

단 한명에게만 전수된다는 창술 전문 문파인 창존문, 어느날 사부가 금기의 마공을 익혔다는 헛소문이 퍼지고, 그로 인해 같은 정파인들에게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제자이자 주인공인 '혁운성' 또한 협공으로 죽음을 당하던 찰나 창존문의 신물인 목걸이의 힘으로 기억을 가진채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태어난 곳은 마교의 교육기관이자 수료생에 10프로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잠마동'. 재능없는 900호로 환생했지만, 이전의 기억을 이용, 초고속으로 레벨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잠마동에서 살아남아 사건의 내막인 무림맹주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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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일단 10프로만 살아남는 교육기관, 900명의 꼬꼬마들이 모여, 거기서 먼치킨력으로 살아남는 주인공의 모습이 재밌구요

특히 성장속도가 빠른데, 이를 몰입감 넘치게 표현해서 시간 녹는줄 모릅니다. 

사사건건 주인공에게 시비거는 놈들에게 사이다 멕이는 장면 역시 볼만 하구요

또한 창술가가 등장하는 웹툰이라는 점 또한 신선했습니다.

초반부 그림체가 아쉽긴 한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고,

댓글들을 보니 그림체 때문에 거른 사람 많았지만 보다보니 재밌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확실히 스토리는 많이 인정받는 분위기였습니다. 

 

 

 

 

 

4. 이차원 용병

이차원 용병

인생을 대신 살아주세요! 그러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대학졸업 후 구직을 하고 있는 백수 주인공이 있습니다. 

여전히 직장을 구하고 있던 어느 날, 스팸문자로 도착한 취업사이트.

그 사이트의 정체가 참으로 신기한데요

다른 차원의 인물에 빙의해서 그 인물이 겪고있는 사건, 위기, 절망을 해결해주면 보상을 주는 사이트였던거죠. 

주인공은 튜토리얼부터 전장의 한복판에 떨거지게 되고, 대활약을 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되는데요, 받은 보상을 가지고 현실로 돌아와보니 그 가치는 수백만원!

말빨 하나는 자신있는 우리의 주인공은 이차원과 현실을 오가며 다양한 퀘스트를 깨고 막대한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위기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의 고통과 절망적인 상황을 바꾸고 생활비를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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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으로 '와 신박하다'가 튀어나왔던 작품이였습니다.

소재가 참신해서 정말 재밌더라구요, 이차원의 여러가지 역할을 맡아가며 위기를 대신해서 극복해주는 상황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말빨로 후려치며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점도 재밌었구요

종합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작품이였습니다. 

작화도 이 정도면 만족스러웠구요 

다만 단점을 꼽자면 조금 느리다는 것? 2번째 에피소드부터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것 같아서 주인공 성장하는 속도가 느려 지루하긴 했습니다.

독자들 반응은 설정이 처음 봐서 신선하다, 스토리 훌륭하다, 전개속도가 느리다, 그래도 재밌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명품이다 등등이 되겠습니다. 

 

 

 

5. 옥탑방 소드마스터

옥탑방 소드마스터

학폭피해자의 통렬한 먼치킨 복수극

 

학폭피해자의 통렬한 먼치킨 복수극 '옥탑방 소드마스터' 소개합니다. 

중딩 시절 동급생 8명에게 폭행을 당하고 혼수상태에 빠진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들의 엄빠들이 모두 재계와 정계에 유력인사다보니 미미한 징계만 받고 끝나게 되지요.

억울함을 호소하며 방방곡곡 뛰어다니던 주인공의 부모님, 법의 형평성과 공정함을 비난하며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광장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분신자살을 하게 돼죠. 

그 후 깨어난 주인공은 모든 소식을 듣고 대노하게 되고, 

복수를 꿈꾸며 옥탑방에서 기거하던 중 하늘에서 검 한자루가 떨어집니다. 

전생에 위대한 장군이 쓰던 검, 그 검이 주인공에게 자기를 들고 뛰고 휘두르면 강해진다고 속삭이고, 속는셈치고 해보게 되는데요.

검이 약속했던 대로 급속도로 강해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경지에 오르게 돼죠.

자기를 괴롭혔던 8명과 그 부모는 이미 잘먹고 잘살고 있는지 오래, 세월이 흘러 그 부모들은 대통령, 재벌가 회장 등 정재계를 주름잡고 있었고 그 아이들은 유학 다니면서 호위호식. 

그러던 중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조용히 살던 주인공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하는데요, 

찾아오는 조폭들을 가볍게 짓밝으며 최강포스를 보여주는 주인공,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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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의 극치, 시원통쾌함 만땅 먼치킨 웹툰 되겠습니다.
 
일말의 자비가 없습니다, 바로 검으로 가해자들 싹둑싹둑하는 통쾌함에 10점
도시에 풀어놓은 한 야수와도 같은 짐승매력에 또 10점
작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작화, 거칠고 남자다운 액션씬에 눈호강 제대로 되는 점에 또한 10점
처음에 훈련만 하는 걸로 몇 화를 잡아먹길래 노잼인줄 알았죠, 참고 10화쯤 넘어가니깐 와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독자들 반응을 종합해보면
초반은 괜찮은데 갈수록 스토리가 구려진다, 나중에는 그림만 보게 된다, 생각없이 보기에 괜찮다, 어설픈 복수극보다는 이런 광기에 가까운 작품이 차라리 더 낫다, 다 뿌시는 재미가 있다 등등이 되겠습니다. 

굳이 스토리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이 정도 작화에 사이다라면 저는 꽤 만족할 것 같습니다. 강추 하나 박고 갑니다.

 

 

 

 

 

 

6. 최초의 헌터

최초의 헌터

멸망한 세상, 전직 특수요원의 먼치킨 사냥기

 

최고위 간부조차 언급하기를 꺼려하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직 군부대 요원 출신 주인공이 있습니다. 

어느날 세상이 갑자기 망하고, 몬스터들이 세상에 출몰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민간인들이 대학살 당하고, 살아있는 인류는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게 돼죠. 

주인공은 이와중에 '각성자'로 선택받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요, 

여기서 흥미있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일단 몹들을 잡으면 보석이 나오는데 이를 흡수하면 스탯이나 능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몹들마다 각자의 고유한 특성이 있거든요, 예컨대 마법고블린들을 잡으면 마력이 증가하고, 트롤을 잡으면 생명력이 증가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당연히 챔피언몹을 잡으면 더 높은 스탯상승을 얻을 수 있구요.

또한 각 각성자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는데요, 우리의 주인공은 특수능력 중 염력을 처음부터 A랭크를 찍고 있어서 원거리에서 몹들의 목을 꺾어 죽일 수가 있는 등 특성과 스킬 보는 재미가 꿀잼입니다. 

또한 개성을 가진 아이템들이 많아서 우연히 얻거나 혹은 이를 얻기 위해 박물관을 가는 등 하거든요, 얻은 아이템들의 옵션 보는 재미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재미 역시 무시못합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정리하면
전직특수요원이 헌터가 되어 여러 스킬과 능력으로 생존을 위해 전장을 헤쳐나간다는 내용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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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재미가 일품인 먼치킨 헌터물 웹툰 되겠습니다. 

설정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10점

챔피언몹 잡고 얻는 보석들옵션이나 아이템 옵션 보는 재미에 10점

팀을 꾸려 생존을 위해 헤쳐나가는 과정이 재밌어서 또한 10점 

등 포인트로 뽑을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계관이랑 설정도 모두 간단해서 복잡하지도 않고, 그런데 재미는 극대화된 그런 웹툰이랄까요

작화도 액션씬 너무 맘에 들고요, 몹들도 작화 퀄리티가 높아서 보는 재미가 있죠.

독자들 반응을 종합해보면 막힘 없이 술술 읽힌다, 패턴이 똑같아서 지루하다, 조연들의 비중이 낮아 아쉽다, 스토리가 스킵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아쉽다, 액션씬, 작화가 좋다 등등이겠네요.

아무튼 정리하면 시간이 아깝지 않은, 간만에 몰입한 예스잼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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