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집 총평
난이도 : RPM < 쎈 < 마플시너지 < 자이스토리
추천도 : ★★★★★
추천선행순서 : RPM or 라이트쎈 -> 쎈-> 마플시너지 -> 자이스토리 -> 블랙라벨
2. 문제집 특징
1. 대한민국 문제유형서의 교과서라 불리는 문제집, 유형을 익히기에 좋은 책이다.
2. A,B,C단계로 나뉘어져있는데 A단계는 기본연산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3. RPM과 다르게 각 유형마다 풀이지도를 해주지 않는다. 유형마다의 풀이지도는 해설에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4. '상'난이도는 처음 배운 친구들에게는 매우 까다롭다. 그래서 배우면 되니 혹 풀지 못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 '상'문제들은 퀄리티가 꽤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시험 보기 전에 상 문제들만 싸악 풀어서 최종유형점검용으로 쓰는 것이다.
6. '상'문제의 2번째 활용은 사고력 늘리기 일환으로 쓰는 건데, 한 문제에 대해서 다각도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기 위해 20분의 시간을 제한 걸고 요리조리 풀어보는 것이다. 그 유형의 딱 적합하게 어려운 수준이므로 연습에 유용하다.
7. 중상위권반의 선행용 or 중위권반의 학기중 유형연습용으로 적절.
필자는 2~3등급 이상의 경우 처음 선행을 할 때는 쎈을 주로 사용한다. 근데 클라스가 그보다 조금 아래라면 RPM을 사용한다.
8. C단계는 매우 어렵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B단계와 C단계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막 B단계를 끝낸 친구들이 바로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C단계를 풀리지 않는다. 심화문제의 경우는 다른 책에서 공부하기로 하고 과감히 패스한다.
9. 쎈닷컴에서 문제별 풀이강의를 제공한다. 유료이며 문제 140개 기준 25,000원, 50개 기준 10,000원 하니 필요하면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11. 역시 유명한 교재다보니 유튜브에 많은 강의들이 올라와있다. 강의가 필요하면 찾아 보도록 하자.
12. 복습방법으로 각 유형의 대표문항을 한 번 싸악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풀다가 안 풀리는 유형이 있다면 다시 공부하고 그 유형을 쭈욱 푸는 방식으로 말이다.
13. 난이도는 마플시너지의 바로 아래 단계에 해당된다(C단계 제외). 쎈이 살짝 어렵다면 RPM으로, 유형이 술술 풀린다면 바로 마플시너지로 진행해도 무방하다.
14. 쎈 다음 교재로는 마플시너지 or 자이스토리가 있는데 유형이 아직 익숙치 않은 친구들 혹은 쎈이 조금 버거웠던 친구들은 마플시너지를 풀도록 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유형문제집 한 권 더 풀 물리적 시간이 없거나 유형연습이 완벽하다 싶으면 자이스토리(고3버전)으로 넘어가면 된다.
15. 쎈 B를 자유롭게 풀 수 있다면 앵간한 학교에서는 3등급 이내를 맞을 수가 있다. C까지 자유롭게 맞추면 안전하게 2등급 이내를 노릴 수 있다.
4. 마무리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레전드 유형서.
추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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